화덕에 구워 기름기 ‘쏙~’

웰빙치킨 ‘화덕에 꾸운 닭’ 월드컵 이벤트 펼쳐

2014-05-26     이기현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치킨 창업 아이템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치킨창업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15년 역사를 가진 프랜차이즈 창업전문 기업 ㈜후인의 치킨브랜드 ‘화덕에 꾸운 닭’이다. ‘화덕에 꾸운 닭’은 기름에 튀긴 프라이드치킨과 달리 300도 이상의 화덕에서 굽는다. 그래서 육질이 담백하고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덕에 꾸운 닭’이 웰빙치킨으로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화덕에 꾸운 닭’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경기시간대가 새벽에 몰려 있어 우려가 조금 있지만 성적이 좋아 응원열기가 고조된다면 그 수요는 평소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화덕에 꾸운 닭’은 기름기가 쏙 빠져 있어, 새벽에 먹어도 별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화덕에 꾸운 닭’은 한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전 지점에서 펼친다. 창업 문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기현 더스쿠프 기자 Lkh@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