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에 사가社歌 바치다”
정승인 세븐 일레븐 대표, 가맹점주 위한 경영 선언
2014-05-22 김미선 기자
그는 “편의점은 가맹점주나 소비자에게 여러 편익을 제공하는 업태임에도 그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이 부족해 오해와 지탄을 받기도 했다”며 “앞으로 출점보다는 가맹점주 수익을 우선시하고 사업파트너를 보호·배려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 대표는 또 “가맹점주‧협력사‧본부가 호흡을 맞춰 한 방향으로 함께 뛰어야 성공하는 사업이 편의점”이라며 “상호 소통문화 정립을 기본으로 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