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LED TV가 29만9000원?!

홈플러스 월드컵 맞아 저가 LED TV 출시

2014-05-21     김미선 기자

홈플러스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전국 139개 전 점포에 ‘엑스피어(XPEER) 32형 LED TV’를 2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32형 LED TV는 ‘XPEER TV’ 처음으로 국내 우수 LED TV 제조 전문기업 스피드테크놀로지와 함께 전량 국내 생산됐다. 국내 대기업 LED 패널을 사용해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XPEER TV’는 전 세계 12개국 테스코 그룹사와 원부자재 매입부터 제품 기획, 생산, 포장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공동 기획해 가격을 낮춘 LED TV 제품이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약 15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을 정도로 인기다. 1366×768의 HD급 해상도에 멀티미디어 콘텐트에 적합한 16대9 와이드 화면을 갖췄고, USB의 MP3·동영상·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다. 스피드테크놀로지의 전국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구입 후 1년간 무상 AS도 받을 수 있다. 총 1만대 한정 물량을 판매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2014 붉은악마 공식 슬로건 티셔츠를 증정한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