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시스템 ‘국산화’ 숙원 풀다
LG CNS, 인천아시안게임 중계시스템 구축
2014-05-21 김건희 기자
LG CNS가 인천아시안게임의 중계 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방송업계에 유례없는 일이다. 그동안 해외기업에 의존하던 중계 관행을 깼기 때문이다. LG CNS가 방송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방송시스템 구축의 국산화를 실현한 셈이다. LG CNS는 국내 방송의 IT 역량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LG CNS는 방송 콘텐트 제작부터 편집, 송출시스템 구축까지 방송 전 분야에 이르는 미디어 토털 서비스 역량을 확보한 게 강점이다.
김건희 더스쿠프 기자 kkh4792@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