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반복되는 긴장과 이완
돌아온 연극 ‘날보러와요’
2014-04-10 이지은 기자
연극 ‘필로우맨’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로 호평받은 연출가 변정주가 2009년에 이어 연출을 맡았다. 영화배우 송영창과 손종학이 수사팀 리더 ‘김 반장’ 역에,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김유영과 ‘황태자 루돌프’의 최유하가 ‘미스 김’과 ‘박 기자’로 캐스팅돼 뮤지컬 무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현철, 김준원, 이원재, 김철진, 서성종, 박정권 등이 출연한다. 5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K 세모극장에서 공연한다.
이지은 기자 suujuu@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