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여름 맞이 팥빙수 2종’

달콤한 열대과일 토핑 곁들인 트로피칼 빙수에 눈길

2014-04-09     김미선 기자

롯데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팥빙수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팥빙수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팥빙수’와 달콤한 열대과일 토핑을 곁들인 ‘트로피칼 빙수’다. ‘팥빙수’는 주재료인 단팥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떡과 미숫가루 토핑을 얹었다. 트로피컬 빙수는 팥빙수에 말린 열대과일ㆍ프루츠칵테일ㆍ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얹어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각각 4000원, 4500원으로 일부 매장에선 고운 빙질의 눈꽃 얼음으로 즐길 수 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