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피트인에 ‘브런치 뷔페’ 등장
에잇마일로드, 김밥 카나페, 수제 과채 주스 등 80여종 메뉴 선봬
2014-04-08 김미선 기자
동대문 복합 쇼핑몰 롯데 피트인(FITIN)에 위치한 빈티지 레스토랑 ‘에잇마일로드’가 브런치 뷔페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했다. 스파게티ㆍ오믈렛ㆍ에그베네딕트ㆍ라자니아 등 스페셜 메뉴 4종 중 한가지를 선택해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뷔페는 샐러드바와 다양한 토핑 재료를 활용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김밥 카나페, 다양한 종류의 빵에 곁들일 수 있는 홈메이드 프랑스식 콤포트, 수제 과채(과일+야채) 주스, 과일 등 80여종의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3900원(저녁 1만8900원)이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