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엔진 장착한 ‘쉐보레 말리부 디젤’
BMW 320d 등 기존 독일 명차와 겨뤄
2014-04-03 박용선 기자
한국GM은 이번 시승에서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에서 화제를 뿌린 말리부 디젤의 우수한 실연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연비 체험 코스를 제공한다. 말리부 디젤 엔진의 우수한 파워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레이싱 서킷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비교시승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말리부 디젤의 다이내믹한 파워와 우수한 실연비,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한 기존 쉐보레 말리부의 탄탄한 기본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말리부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한 2.0 디젤 엔진과 아이신(AISIN) 2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고품질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한 차량이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