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에이팜이 태아의 두뇌 발달과 입덧 예방에 효과적인 엽산제 '쁘띠앤폴릭'을 소개했다.

'쁘띠앤폴릭'은 임산부가 필요한 일일 엽산 권장량을 함유하고 있어 식품 섭취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엽산제이다. 입덧 예방 성분인 피리독신이 함유돼 임산부들의 잦은 입덧으로 인한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수 있다.

또한, 엽산은 태아의 건강은 물론 뇌 신경관 발달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태아의 두뇌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오메가-3 성분이 함유돼 두뇌세포 및 망막 형성에 도움을 준다.

에이팜 관계자는 "엽산제는 임신하기 최소 1개월 전부터 최소 임신 13주까지 복용하면 효과적이고, 정자 수와 생식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줘 임신 준비 단계에 남편과 함께 엽산제를 복용할 것"을 추천했다.

그 외에 쁘띠앤아이언 플러스(철분제), 쁘띠앤맘(튼살), 아토프라덤(아토피 크림), 닥터뮬수분크림(수분크림), 미셀스카(트러블 흉터 치료제)가 대표 제품이다.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입 및 제품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070-8832-1100)에서 가능하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