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친환경 에너지 고효율 건자재 사업 강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역량 집중할 계획

2014-02-21     황가은 대학생 인턴기자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이 2월 11일 퇴계로 본사에서 열린 ‘2014 미래전략 워크숍’에서 친환경 에너지 고효율 건자재 사업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벽산은 미래 단열재 시장 선점을 위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요소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력이 결합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올 1월 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가 주관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 예비사업자에 선정되면서 68조원 규모의 친환경 건축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황가은 더스쿠프 대학생 인턴기자 flora@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