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속도 ‘LTE8’로 느껴라

LG유플러스, 새 LTE 광고 On-Air

2014-02-21     황가은 대학생 인턴기자

LG유플러스가 러시아 소치에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승을 위해 새로운 LTE 브랜드 ‘LTE8’을 봅슬레이 경기로 표현한 광고를 방영한다. 새롭게 선보인 LTE8 브랜드는 빠른 속도의 빛을 ‘8’로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80㎒ 폭의 대역에서 LTE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LG유플러스의 최대 80㎒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300Mbps의 LTE서비스가 최대 시속 150㎞에 달하는 박진감 넘치는 봅슬레이 경기와 비슷한 점에 착안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국내 유명 뮤지션 지드래곤을 광고모델로 기용하고 실제 미국 봅슬레이 경기장에서 촬영한 광고는 역동적인 경기 장면을 볼 수 있어 화려한 영상미가 기대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LG유플러스가 봅슬레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서 LTE8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추후 LTE8 브랜드를 이용한 광고ㆍ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에게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가은 더스쿠프 대학생 인턴기자 flora@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