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그룹이 선보인 의료관광 연계 호텔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225실 분양

2014-02-11     김건희 기자

외국 관광객이 많은 제주에 의료관광과 연계된 분양형 호텔이 들어선다. JK메디컬그룹의 JK는 제주도 연동에 수익형 호텔인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225실을 분양한다고 2월 5일 밝혔다. JK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형외과다. 해외환자 유치부분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대지면적 10만6000㎡(약 320평), 연면적 102만8498㎡(약 3111평)로 건물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이다. 총 225실이 공급되며 모두 소형으로 구성됐다.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관광지로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제주 연동에 위치했고, 인근에 더호텔ㆍ로얄호텔ㆍ그랜드호텔 등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어 요식업체ㆍ편의점ㆍ신라면세점ㆍ용두암ㆍ만장굴ㆍ성산일출봉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교통환경이 우수한 것도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의 장점이다. 제주국제공항에서 5분 안에 사업지로 접근이 가능하며 1139번 도로와 연결교차로를 통해 서귀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실투자금은 6000만~7000만원대이며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로 무이자 혜택이 가능하다. 연 7일간의 숙박권 및 추가 숙박 할인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준공 예정일은 2016년 2월이다.
김건희 더스쿠프 기자 kkh4792@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