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들어서는 ‘자동차 복합단지’
비교ㆍ시승 가능한 자동차 전시장
2014-02-05 박용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자동차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청은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638번지 일원 40만㎡(약 12만1000평)에 2017년까지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를 설립한다. 자동차 복합단지에는 자동차를 한곳에서 살펴보고 비교ㆍ시승할 수 있는 자동차 전시장이 들어선다. 자동차 정비, 교육, R&D(연구개발), 튜닝전문단지, 테마파크, 자동차부품을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순환센터와 자동차 서비스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