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건강에 딱 좋은 ‘청국장 효과’
롯데헬스원,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 인기몰이
2014-01-21 김미선 기자
나토키나제는 국제혈전용해학회·고혈압학회의 학술발표를 통해 효능이 검증된 천연물 기능성 소재다.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선진국에서 혈전증·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는 소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식품은 고혈압 등 대사질환 관리가 필요한 40~60대 중장년층과 스트레스·운동 부족으로 혈압관리가 필요한 성인, 회식과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많은 성인에게 필요하다. 혈관은 길이가 10만㎞에 달할 정도로 길고 가는 조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는 통로다. 혈관 건강이 장수비결이라고 할 만큼 혈관관리는 중요하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 원인 1위가 혈관질환이다. 관련 질환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가 2006년 세계5대 건강식품(요거트·올리브유·낫토·렌틸콩·김치) 중 하나로 낫토를 꼽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전세계인이 공감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겨울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혈관건강에 더 심경을 쓴다. 이에 따라 '혈압컨트롤엔N나토키나제'는 설을 맞아 월 3만갑 이상의 판매가 예상된다.
할인점·편의점·홈쇼핑 등 어디서든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루에 캡슐 한개만 섭취하면 돼 복용하기도 좋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