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D 프린터로 시제품 제작 도와
예비ㆍ초기 창업가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
2013-12-11 김건희 기자
SK텔레콤은 12월 3일 종로구 세운상가 5층에 3D 프린터 등의 장비를 갖춘 시제품 제작소 ‘SK 팹랩서울(SK Fab Lab Seoul)’을 운영하기로 했다. 예비ㆍ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해서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뿐 아니라 하드웨어 개발 분야까지 창업지원 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창업지원센터 포털을 통해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