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해외시장 공략 홍콩 명품백화점 두곳 입점 2013-12-10 김미선 기자 탄생 10주년을 맞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후’가 중국시장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LG생활건강 ‘후’는 국내 프리미엄 화장품 최초로 홍콩 명품백화점 ‘레인크로포드(Lane Crawford)’ 타임스퀘어점과 IFC몰 등 프리미엄 상권 두곳에 입점했다. 앞으로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아시아권 해외 백화점 매장수를 2015년까지 100곳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후는 현재 중국·대만·베트남 등 총 90여개 해외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